2AM【어느 봄날】

☆影★

【專輯名稱】2nd album「어느 봄날」
【歌手名稱】2AM
【專輯語言】韓語
【發行日期】2013.03.05

【專輯介紹】
2AM <어느 봄날>, 1년 만에 돌아온 새벽 감성!
3년만에 발매하는 두 번째 정규음반 <어느 봄날>!
2AM이 들려주는 봄날의 이별! ‘어느 봄날’ 발매!

2008년 '이노래'로 가요계 문을 두드린 2AM! 풋풋하던 그들이 어느덧 데뷔 5년차 가수로 성장했다. 2AM의 음악 세계는 시간의 흐름에 비례해 견고해졌고 네 남자의 목소리는 제목 그대로 봄날의 따뜻함을 떠올리게 할 만큼 달콤하게 무르익었다. 새벽 감성’에 둘러싸여 지낸 5년이란 시간 속에서 2AM은 요란하지 않게, 하지만 담담하게. 힘을 빼고 노래하는 법을 터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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☆影★

1. Spring

純音樂，無歌詞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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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너를 읽어보다

너를 읽어보다 눈물이 나
서툴기만 했던 마음들이 여기에 남아
너를 읽어보다 눈물이 나
아름다운 너의 모습들이 여기에 남아
바람에 흩날리던 머릿결이
저멀리 날 부르던 니 목소리
아직은 읽지 못한 많은 계절이
어느새 이렇게 다시 여기 있는걸
주륵 주루루룩 주르르르 르르륵
멀어지는 너와의 기억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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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위로

무슨 말을 할까 야윈 니 얼굴이
안쓰러워 알아 알아 그 마음을
떠나간 그 사람 잊혀지지가 않니
맘에도 없는 말로 널 위로해 본다
점점 잊혀져
모든 것 이 다 오래 된 얘기처럼
사랑한 만큼 딱 그만큼 아프면 돼
점점 지쳐가
너의 아픔 너의 마음을
알아 알아 다 알지만 니 앞엔 내가 있잖아
애써 웃음 짓고 우스갯 소릴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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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어느 봄날

그대 오늘 아침 출근길은 어땠나요
한결 포근해진 날씨는 그댄 어땠나요
유난히도 추위를 타던 그댄
나는 오늘 아침 정신 없이 바쁘네요
3년 동안 살던 이 집을 떠나가려고 짐을 싸고 있죠
생각나요 손 때 묻은 우리의 흔적들
어제 일만 같죠
매일 그대 때문에 울고 웃던 날
하루 온종일 설레임 뿐이던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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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Sunshine

기억나니 그 순간 수줍었던 그 시간 조심스레 건넨 나의 고백을
떨리는 내 맘에 닿았던 내 향기도 따뜻했던 너의 예쁜 미소 발그래진 얼굴도
니 앞에선 바보였던 나도 (사랑에 숨쉬고) 너 하나만 알고 너만 담을래 내 하나뿐인
My Sunshine 매일 꿈을 꾸는듯해 Like a Sunshine 내겐 보석 같은 너이기에 난
이렇게 약속해 사랑해 너 없인 Crazy 이건 널 향한 노래 Forever with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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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그때

그때 12시가 다되면
늦은 막차에 맘 졸이며 입 맞추던
그때 니 생일을 앞두고
몇 일을 열심히 굶어도 배부르던
그때의 내가 그리워
동전 몇 개로 전화기만 붙들고
파란 화면에 타자로 밤을 새도
손 떨리고 두 눈 빠져도 우리 둘은 참 뜨거웠어
그 새벽 모퉁이의 첫 입맞춤과
말도 안되게 했던 사랑한단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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☆影★

7. 그대를 잊고

가슴이 너무 아픈 이순간도
언젠간 끝이 나겠죠
끝이 없을 것만 같던 눈물도
언젠가는 마르겠죠
눈물조차도 미련조차도
남지 않기를 너무나 아프지만
그대를 잊고 (이제는) 다 지워낼께요
그대의 이름도 그대와 사진도 그대 진한 향기까지
시간이 흘러 (다시 나에게) 다른 사랑이 오면
마지막 남은 추억도 지워줄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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☆影★

8. 내게로 온다

거리의 모든 연인들이 사랑에 빠져있다
마치 아름다운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만 같아서
차가운 바람도 왠지 포근하게 느껴지는 걸
거리의 모든 사람들이 웃으며 춤을 춘다
내게도 뭔가 기분 좋은 일이 찾아 올 것만 같아서
느낌이 좋은걸 더 이상 아픔은 없다 그저 웃는다
사랑이 온다 희망이 온다
잊지 못 할 기억 믿을 수 없는 기적 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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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. 어느 봄날 (Inst.)

純音樂，無歌詞